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소프트 게임/대한민국 (문단 편집) == 에어소프트건 관련 == * 에어소프트건에는 무조건 [[칼라파트]]가 있어야 한다. 이는 실제 [[총]]과의 구분을 위해서인데, 이 정도는 사실 민간인이 실총을 구입할 수 있는 다른 나라들도 하는 거고, [[범죄]]자들이 BB탄총을 진짜 총인 양 휘두르며 범죄에 악용한 실제 사례가 넘쳐나니 당연한 거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미국처럼 총기 사고 및 테러가 잦은 나라 같으면 바로 체포 혹은 사살될 수도 있다. 실제로 경찰들에게 압수되는 BB탄 총 중 꽤 많은 수가 이것을 안 지켜서 그렇다.[* 일본이나 대만 등에서는 칼라파트가 없는 것이 애초부터 "리얼한 총기는 갖고 싶은데 실제 총은 못 가지니까"라는 이유다. 무가동 실총에 불법 총기가 사사로이 나돌아다니는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대만 같은 경우는 역발상으로 "실총에 칼라파트 달고 장난감인 척하면 그게 더 위험하잖아!"라는 인식이다.] * 스코프, 도트사이트등의 조준경, 광학장비류는 영점조절이 가능하면 불법이다. '''조절부 등을 강력접착제로 고정해 놓는 등 조치를 취해도''' 세관이나 총포협에서는 '조준경'으로 분류하여 폐기시키거나 반송해버린다. 보기엔 그럴듯한 이 법률의 문제점은 '''애초에 실총에 적용하기 어려운 에어소프트용 조준경을 싸잡아 금지시켰다는 점이다.''' 실총은 최소한 200-300미터까지, 배율 조준경의 경우 그 이상의 거리까지 정교하게 조준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지, 실총의 유효사거리에도 못 미치는 에어소프트용 조준경은 거기에 비하면 내구도도 정확도도 처참해 모의총포에조차 적용하기 어렵다. 다만, [[에어소프트 마이너 갤러리]]의 한유저는 해외 레플리카 도트사이트 제조사와 직접 컨택하여 "생산할때부터 영점조절기능이 없는"도트사이트를 주문제작하여 한국에 통관된 사례가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도 실물 스코프 제조회사에서 내부 조절나사를 제거하고 내부 나사선을 갈아내어 영구적으로 영점조절이 불가능하게 처리한 조준경을 에어소프트용으로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 현행법에 BB탄 총을 분류하는 대상 카테고리는 단 두 개뿐인데, 하나는 '''완구(청소년 0.14J/성인 0.2J 미만의 발사체를 발사하는 BB탄 총)'''이고, 다른 하나는 '''모의 총기(총포안전법에서 주장하는 불법 무기)'''이다. 이 중에서 모의 총기는 무장공비나 국가전복 세력 등에 의해 제작된 사제 총기 등을 단속하기 위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있다. 결국 이는 에어소프터들을 때려잡는 주요한 근거가 된다. 즉 BB탄 총이 법규를 넘어 강력해지거나, 부품에 금속이 많이 들어갔다고 '''재량껏''' 판단하면 법적으로 곧장 모의 총기 따위로 구분이 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모의 총기란 무엇인가'하는 근거가 너무 포괄적이다. 이 법은 BB탄 총이 아예 없던 60년대에 제정이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창원사태]] 시 경찰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사람들을 BB탄총이 불법인지 아닌지 확인하게 총을 갖고오라고 해서 불러낸 뒤 현장에서 '''긴급체포''' 형식으로 사람들을 용의자로 만든 뒤 검찰에 불법 모의총기 소지자로 영장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범죄자를 만들어 실적을 올리는 수법을 썼으나 실제로는 잔악하지만 조악한 수법이어서 변호사를 대동한 성인 게이머들은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되거나 다른 이유 때문에 수십만 원 이하 등의 벌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물론 대응을 할 만큼 법적 지식이 없는 게이머나 미성년자 게이머들은 어쩔 수 없이 수백만 원대의 벌금을 지불해야 했다[* 그나마 해당 부서는 1년 후 비리가 적발돼서 징계를 받게 된다.]. 또한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같은 사건에 BB탄 총기류가 구체적인 사건 계획에 언급되면서 빨갱이 반란 모의라는 식의 인식이 강화되고 더더욱 시궁창으로 전락하는 추세다. 재미있게도 매해 경찰과 언론이 모의 총포에 의한 상해 및 사망 통계를 카드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정작 경찰이 강조하는 살인 범죄급의 무기는 모의 총포 중에서도 대부분 살상을 목적으로 한 공기총, 석궁, 볼베어링을 사용하는 새총 급에서 일어나고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공기총은 비비탄총만을 전담하는 지자체 특별수사대가 발족될 정도로 무시되는 편. 또한 매년 여러 지자체에서 비비탄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 총포 특별수사대나 특별 수사 기간을 하루가 멀다하고 계획하고 있지만 정작 실제 총기나 공기총을 위시한 태생이 살상용인 무기에 대한 수사는 미미하다. 정작 일선의 경관이나 강력계 형사들이 부담을 지게 돼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며 실제로 2016년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경관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때 [[http://www.ibstv.kr/new/?m=bbs&bid=wbt&cat=%EC%82%AC%EA%B1%B4%EC%82%AC%EA%B3%A0&uid=59441|엉뚱한 에어소프트건 단속몰이에 시동을 거는 기사]]도 올라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며칠 뒤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정치 스캔들이 폭로되면서]] 이 이슈는 한참 뒷전으로 밀려나서 흐지부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